책에 대해 끼적거림
책 주문을 했습니다. feat.봄블루스타킹♪2017. 2. 21. 17:25
책 을 주문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보고 싶은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한번에 주문하게 되었지요.
다른때와 다르게
이번 주문한 책들은 왠지모르게 커버디자인들이
분홍분홍 노랑노랑 다홍다홍 합니다.
한동안 문학책을 많이 안샀었는데
봄이 다가오니
마음도 살랑살랑
이런 책들이 끌리네요.
파스텔 컬러들을 보통 봄 컬러라고 하는데
봄 색깔들은 사람의 마음을
은근하게 간질이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른가지를 뚫고 나오는 연두빛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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